아가에게도 더 좋은 영향을 줄거란 믿음이 생겼어요.

한달도 안된 후 부타 돌 지나 지금까지 저는 계속 독박육아중입니다. 애초에 공동육아 하기로 해놓고 결국은 안 지켜지더군요. 이제와서 남들과 비교하며 6개월만에 애 맡기고 일 다니는 여자 수두룩하다며... ㅎㅎ. 웃음이 나대요. 많은 엄마들이 독박육아보다 일 하며 자기 시간 잠깐이라도 갖길 원할텐데 그걸 모르더라구요. 물론 워킹맘도 우리사회에선 워킹대디보다 훨훨 힘든게 현실이지만요. 이혼하려구요. 여러사정이 있었지만 결론은 이혼이더라구요. 마음없이 건조한 가정보다 외가에서 엄마랑 행복하게 사는게 아가에게도 더 좋은 영향을 줄거란 믿음이 생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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