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욕도 아깝더라구요.

예전 일 생각사네요. 친구 집 여럿이서 놀러갔었고 거기서 어떤 놈이 추행해서 경찰 부르고 난리났었어요. 저 완전 놀랐었고 다리 후들거려서 걷는것도 힘들고. 남자친구한테 전화했더니..보통 남자친구면 자기 여자친구가 그런일 당하면 화내고 흥분하고 그러지않나요? 근데 ..지금 생각해서 참 기가차서.. '니가 푹파인 옷입고 치마를 입었는데 팬티가 보였었나봐? 그치?' 내가 뭔소리냐..여기서 그런 소리가 왜나오냐 화냈더니 '그러니까 니가 옷이 확 파인옷입고 섹시하니까 그런거지?팬티 무슨 색깔입었는데?' 와 진짜 얼탱이가 없어서..미친놈이 무슨 야동찍나..저 개소리하면서 느끼는듯한? 진짜 쌍욕을 하는데 쌍욕도 아깝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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