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지나칠수가 없어서요ㅜㅜ

그냥 지나칠수가 없어서요ㅜㅜ 저도 다섯달전에 오빠를 교통사고로 하늘로 보냈어요 새벽5시쯤 아빠한테서 전화가왓는데 울부짖는 그 소리가 아직도 귀에 쟁쟁해요..전 아직도 폰 무음이에요 전화소리만 나면 너무두렵고 무서워서요.교통사고 그자리에서 바로 떠났어요..ㅈ영안실로 바로 오라는 경찰전활 받고 하늘이 무너지는게 이런거구나싶었어요..5개월이 지난 지금 저희집은 너무너무 힘들어요. 엄만 머리가 너무마니 빠져서 가발맞춰야할 지경이고 우울증도 왓어요.아버지는 폰에 녹음된 아들 목소리 듣고또듣고 잠도 못주무시고 살이빠져 정말 가슴 아픕니다 ..부모님 잘못될까 옆에서 지켜보는 저도 너무나 괴로워요..글쓴이 님 마음 생각하니 우리엄마마음이랑 같으시겠죠..힘내시길 바래요 끼니거르지마시고 마음 나누실 친구있다면 만나시고..혼자있지마시고 마음을 자꾸 나누세요..안그럼 맘에 병이 생겨요ㅜ이건 남아있는 가족이 죽을때까지 느껴야할 아픔이라 방법도 약도 없지만..어쩌겠어요..전 그냥 하루씩 살아내는 걸로 버티고버팁니다. 사는게 아니라 버티는거예요. 남아있는 가족을 위해서요..오빠가 가고 난뒤 단 하루도 헛대게 하루를보낼수가 없었어요.오빠는 살아보지도 못한 오늘을 사는거 같아 미안해서요.그래서 최선을 다해 악착같이 오빠몫까지 사려구요..너무너무 보고싶은날은 일기도 씁니다..세줄일기 앱이 있는데 저희아버지는 거기에 아들에게 늘 글을 쓰시더라구요 . 쓰니님 우리 하루씩 버티면서 살아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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