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반의 준비를 하십시오

권태기가 오고 아내가 더 이상 여자로 느껴지지 않고 남은 긴 인생을 생각하니 답답증을 느꼈겠지 그건 여자도 마찬가지 남의 남자가 멋있어 보이고 코파고 방귀 뿡뿡대는 남편이 더럽고 찌질해보이는ㅡ 하지만 대부분의 부부들은 속으로 생각만 하지 입밖에 꺼내지 않는다 한데 님 남편은 백퍼 여자가 있다고 봅니다 친구처럼 지내자니? 밑밥까는거죠 돈이 좀 덜더라도 조용히 뒷조사 해보세요 그리고 지금부터 경제권을 님이 옭아쥐고 그담은 밥도 빨래도 해주지 말고 아이것만 최소한의 살림만 하세요 당연히 시댁 경조사는 일체 끊어시고 가정에 문제가 없고 안락하니 간이 배밖에 쳐 겨 나왔나 본데 남편이 했던 말을 잘 못했다고 싹싹 빌때까지 할 수 있는 방법 다 동원해서 말도 섞지 말고 투명인간 취급하시고 만반의 준비를 하십시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