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착같이 돈 모으면 2년 일하면 최소 5천은 모인다

성인 되자마자 기숙사 있는 공장 들어가. 악착같이 돈 모으면 2년 일하면 최소 5천은 모인다. 그 돈 일부로 전세자금대출 받아서 원룸 '전세' 받고, 나머지 돈으로 학비랑 생활비 써라. 그냥 3수했다 생각하면 아무 것도 아님. 나이 먹고보니 대학 늦게 가는 건 아무 걸림돌이 안된다. 오히려 대학 일찍 갔는데 졸업이 너무 늦거나 졸업 후 취업까지 시간 걸리는게 취업에 문제되지. 난 솔직히 2년 늦는다 생각하고 돈부터 버는 거 추천한다. 대학 먼저 가면, 졸업 후 바로 취업한다고 해도 종잣돈 모으는데 시간 걸릴거고, 그나마 월급도 집에 뺏길거다. 니 독립은 공장 들어가는 거에 비해 10년은 늦춰질꺼임. 그동안 더 박살나는 니 자존감은 되돌릴 수 없다. 미성년자라 어쩔 수 없다 생각하면서 버티는거랑, 성인 돼서도 그 대접 받는거랑은 차원이 다름. 그러고 니 자존감 박살나면 남편도 거지같은 거 만나게 돼서 인생 조진다. 지금 이미 학생인데 집안일 다 하는 정신력에 체력이면 내가 말한대로 공장에서도 잘 버티고, 그 뒤로도 대학 잘 들어가서, 최소한 평범하겐 살 수 있을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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