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나오시나...

다른 점집에 몇군데 가봐요. 틀릴 수도 있지만 찝찝해서 그 집이랑 엮이면 안될 것 같아요. 참고로 우리 부모님 결혼하면 엄마가 죽는다고, 그래도 결혼할거면 결혼하고서 서로 멀리 떨어져 살다오면 괜찮다고 점쟁이가 그랬대요. 아버지는 결혼후에 해외지사 신청해서 몇년 지내다 제가 6살때 오셨는데, 7살때 엄마랑 동생이랑 사고로 돌아가셨어요. 그래서 제가 결혼하고싶은 남자 궁합이나 사주 등 안좋으면 아버지는 찝찝하다 하시고요. 그것때문에 헤어진건 아니지만 아버지도 이해되요. 그 점쟁이 말이 맞는 것도 있고 안맞는 것도 있지만, 그런 소리듣고 찝찝해서 어떻게 살려고요. 부모님께 말씀드려요. 어떻게 나오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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