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집에서 딸로서 누나로서 못 살거 다 알고

이 집에서 딸로서 누나로서 못 살거 다 알고
그저 낳아주신 은혜로 무당으로서 귀신 내쫓고 가려고 했다는 말이
얼마나 가슴을 울리는지...
오죽 집에서 미움받고 부정덩어리 취급 당했으면
그런 말을 뱉었을까요...
가뜨기나 멀어진 가족 사이,
님 찾아가 그런 말 한거 알면 더더욱 남동생 원망받을거 알면서도
님 죽을까봐 불쌍해서
무례를 무릅쓰고 찾아온 사람에게
계속 역겹니 어쩌니........
심난한 기분은 알겠는데
말좀 가려서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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